안녕하세요. 진로 방향을 잡고 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일단 현재 스펙 현황을 나열하겠습니다. 지방국립대 전기공학과 학점 4.2 토익 870,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한국사 1급, 컴활 1급 위의 사항으로만 보았을 때 공기업에 적합한 스펙입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공기업 티오가 너무 절망적이고 NCS를 준비하고자 하니 머리가 안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제가 나이 27살이라 이제부터 공기업을 1년 이상 준비한다고 해도 탈락되면 그동안 투자한 시간이 너무 아까울 것 같아 두렵고 겁이 납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진로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기업 스펙에 충분하므로 자소서 작성을 시작하거나 면접 준비하기 2. 사기업 스펙에 부족하므로 오픽이나 토스 등의 어학을 추가적으로 공부하기 3. 아직 늦은 나이가 아니므로 사기업과 공기업 준비를 동시에 병행하기 이외에 추가적인 진로 방향을 제안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27살인 것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기공학과 4-2(초과학기예정)이고,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부품 품질보증 또는 품질관리를 희망합니다 이번 방학 동안 품질경영기사 자격증을 딸지, '제조업 품질 현직자와 함께하는 품질 실무(APQP 프로세스) 경험 쌓기'라는 진로부트캠프를 할지 고민입니다! 관련 직무 인턴경험 > 공모전/프로젝트 경험 > 어학성적 >= 기사 > 학점/학교/기타 라고 생각하지만, 지원했던 겨울방학 인턴도 이미 다 서탈을 한 상태라서 다음과 같이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 방학 동안에 오픽 공부 + (품질경영기사 필기 취득 or 품질관련 진로부트캠프 참여) ' 품경기, 진로부트캠프, 오픽 이 세가지를 다 하는 것은 불가능 할 것 같아서 품경기와 진로부트캠프 둘 중 하나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어떤 것을 추천하시는지 현직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그냥 부트캠프다 보니 자격증이 나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고, 자격증보다 실무 경험이 중요하지 않나하는 생각도 듭니다ㅜㅜ
안녕하세요. 곧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수학선생으로 진로를 정했었습니다. 군대 전역을 하고 바로 작은 수학학원에서 질문선생으로 아르바이트를 3년넘게 하다 원장님의 소개로 좀 더 큰 학원의 강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휴학을 하고 8개월정도 근무를 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원래 학원에서만 일을 하는 중이며 강사로 일을 하는 것이 적성에도 맞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보자면 AI산업이 발전되고 저출산으로 인해 아이들도 줄어드는 등 전망이 좋지 않아 다른 진로를 선택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적성으로만 진로를 일찍 정한 탓에 다른 분야를 흥미를 붙인 적도 별로 없어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제 고민에 대해 조언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